족보
  • 옹몽진(邕夢辰)
  • 순창옹씨(淳昌邕氏)
조선 중기의 문신. 순창옹씨(淳昌邕氏)의 시조. 자는 응룡(應龍), 응기(應祈). 태운(太雲)의 아들이다. 1553년(명종 8)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1556년 중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판관에 이르렀다. 1567년 음성현감으로서 선치하여 백성의 숙폐(宿弊)를 제거하여 칭송을 받았다. 일찍이 문장가로서 당대에 이름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