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경유(金景游)
  • 경주김씨(慶州金氏),  출생~사망 : 1698 ~ 1773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 자는 군철(君哲). 호는 노은(老隱). 아버지는 공조참판 지일(之鎰)이며, 어머니는 진주강씨로 참봉 진의 딸이다. 초서와 문장에 뛰어났다. 1762년(영조 38) 어영군기수보(禦營軍器修補)로 첫 출사한 이래 첨지중추부사 겸 순장, 1765년 용호영군기수보(龍虎營軍器修補), 동지중추부사, 오위장 등을 역임하였다. 1772년 조관으로서 70세에 이르러 특별히 가선대부(嘉善大夫)의 계자(階資)를 받았다. 저서로는 '노은유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