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양윤의(梁允義)
  • 남원양씨(南原梁氏),  출생~사망 : 1489 ~ 1564
조선 전기의 문신. 자는 중유(仲由). 조부는 동부승지(同副承旨)를 지낸 양찬(梁瓚)이고, 부친은 정주목사(定州牧使)를 지낸 양숙(梁琡)이다. 벼슬은 선전관(宣傳官)을 비롯하여 도총부도사(都摠府都事), 상의원첨정(尙衣院僉正), 내섬시첨정(內贍寺僉正), 훈련원도정(訓練院都正), 도총부도사(都摠府副摠管) 등을 지냈으며, 외직으로는 벽동군수(碧潼郡守)와 정평(定平), 김해(金海), 수원(水原), 안변(安邊), 인천부사(仁川府使)를 역임한 후 전라수사(全羅水使)와 경상도(慶尙道), 평안도절도사(平安道節度使)를 지냈다. 묘는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산 78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