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신성균(申性均)
  • 평산신씨(平山申氏),  출생~사망 : 1866 ~ ?
조선 말기의 문신. 태관(泰寬)의 아들이다. 1886년(고종 23) 정시(庭試)에 급제, 출사(出仕)하였다. 사헌부장령을 거쳐 1896년에 중추원 1등의관에 올랐다. 1902년에는 왕명을 받들어 수원 부근의 융릉(隆陵), 건릉(健陵) 화령전(華寧殿)을 봉심(奉審)하기도 하였다. 그뒤 육군법원이사(陸軍法院理事), 규장각직각을 역임하였고, 1905년 11월에는 을사오조약의 파기를 주장하는 상소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