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신대균(申大均)
  • 평산신씨(平山申氏),  출생~사망 : 1864 ~ ?
조선 말기의 문신. 태건(泰健)의 아들이다. 1889년(고종 26) 시취(試取)병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교리, 응교를 역임하였다. 1899년 전주군수로 재직하면서 조경단(肇慶壇) 수축에 공을 세웠으나, 공납을 체납한 까닭에 법부의 탄핵으로 면직되고 말았다. 얼마 뒤 사면을 받아 1901년 주차프랑스공사관 3등서기관, 1903년 평양감리를 역임하였다. 1908년에는 규장각부제학에 임명되고 칙임관 3등에 서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