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홍우길(洪祐吉)
  • 풍산홍씨(豊山洪氏),  출생~사망 : 1809 ~ 1890
조선 말기의 문신. 자는 성여(成汝). 호는 애사(靄士), 춘산(春山), 연탄(硏灘). 동지돈령부사 정주(定周)의 아들이다. 청주에서 살았다. 1850년(철종 1) 증광문과에 장원급제하였고, 정언, 지평, 사간을 거쳐 1856년에 대사성이 되었다. 그뒤 이조참의, 예방승지를 거쳐 1859년 경상도관찰사, 1860년 이조참판, 공조, 이조, 예조, 형조의 판서, 한성부판윤, 대호군을 거쳐 이조판서가 되었다. 그림을 잘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