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희수(金喜洙)
  • 광산김씨(光山金氏),  출생~사망 : 1861 ~ ?
조선 말기의 문신. 자는 문재(聞載). 아버지는 영학(永學)이다. 1879년(고종 16)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출사하였다. 1884년에는 다시 한림소시(翰林召試)에 선발되었다. 그뒤 시강원겸사서(侍講院兼司書), 시강원필선(侍講院弼善), 이조참의, 대사간 등을 두루 역임한 뒤, 갑오개혁 이후에는 탁지아문협판(度支衙門協辦)이 되었고 광무연간에는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과 궁내부특진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