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윤정선(尹定善)
  • 해평윤씨(海平尹氏),  출생~사망 : 1826 ~ 1865
조선 말기의 문신. 자는 경안(景安). 치수(致秀)의 아들로 한성 출신이다. 1848년(헌종 14)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이 되고 1856년(철종 7) 교리를 거쳐 1860년 대사성에 오르고, 2년 후 이조참의를 거쳐 대사성에 재임되었다. 1835년부터 1849년까지의 헌종 재위기간의 조보(朝報)를 초하여 '난선 爛選' 6권을 편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