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심구택(沈九澤)
  • 청송심씨(靑松沈氏),  출생~사망 : 1851 ~ ?
조선 말기의 문신. 의선(宜善)의 아들이다. 1885년(고종 22) 경과증광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관직에 나아갔다. 1887년 홍문관부응교, 수찬을 거쳐 1891년 규장각직각(奎章閣直閣)에 임명되었다. 그해 7월에는 시강원사서가 되었다. 이듬해 통례원상례(通禮院相禮)가 되었으며, 이어 성균관대사성의 직에 올랐다. 1893년 사간원대사간의 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