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강우형(姜友馨)
  • 진주강씨(晋州姜氏),  출생~사망 : 1853 ~ ?
조선 말기의 문신. 승지 순흠(淳欽)의 손자이며, 경산현령(慶山縣令) 희영(羲永)의 아들이다. 1874년(고종 1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1881년 홍문관교리, 응교(應敎)가 되었다. 그뒤 광무 연간에 들어와서는 궁내부특진관으로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 장례원소경이 되었으며, 1901년 봉상시제조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