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전백록(全百祿)
  • 황간전씨(黃澗全氏),  출생~사망 : 1645 ~ 1712
조선 후기의 무신. 자는 천수(天授). 부총관 우량(友諒)의 아들이다. 1664년(현종 5)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에 등용되었다. 그뒤 훈련원정에 승직되고, 이어서 장연, 교동, 정평, 안동, 무산, 경원, 경흥, 광주(廣州) 등의 중군을 역임하면서 청렴하다는 평을 들었다. 가선대부(嘉善大夫)가 되어 충청도수군절도사가 되고, 이어서 금군중추(禁軍中樞), 부총관, 황해도병마절도사를 지냈다. 1712년 그가 죽자 임금이 조문사를 보내어 치제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