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한응(李漢膺)
  • 덕수이씨(德水李氏),  출생~사망 : 1711 ~ ?
조선 후기의 무신. 자는 사준(士俊). 순신(舜臣)의 증손이며, 훈련대장 봉상(鳳祥)의 조카이다. 1752년(영조 28)에 선전관이 되었는데 영조에게 직언을 간하다가 영해로 귀양갔다. 1758년 경상좌도병마절도사가 되었다. 그뒤 1768년 삼도수군통제사를 역임하였고, 1776년 총융사에 임명되었다. 1777년(정조 1)에 금위대장, 우포도대장을 거쳐 이듬해 어영대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