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장후완(蔣後琬)
  • 아산장씨(牙山蔣氏),  출생~사망 : 1572 ~ 1644
조선 중기의 무신. 자는 군좌(君佐). 첨절제사 용삼(龍三)의 아들이다. 음보로 옥포진만호가 되고, 훈련원정, 문경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1605년(선조 38) 무과에 급제, 부총관으로 울산 소모대장(召募大將)을 거쳐 정평부사로 나갔다가 사헌부의 탄핵을 받기도 하였다.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의 난에 관련되었다는 무고로 파직되어 동래에 귀양갔다가 뒤에 풀려나 복관, 도총부총관이 되었으나 곧 사임하고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