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조장하(趙章夏)
  • 풍양조씨(豊壤趙氏),  출생~사망 : 1847 ~ 1910
한말의 순국지사. 자는 경헌(景憲). 호는 이재(履齋). 충청북도 청원 출신. 임헌회(任憲晦)의 문인이다. 1910년 8월에 일제가 한국을 강점하자 통분하여 죽음으로써 항의하기로 하고, 의관을 깨끗이 갈아입은 다음 단식을 결행하여 끝내 자결하였다. 1963년에 대통령표창, 1977년에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