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윤응첨(尹應瞻)
  • 파평윤씨(坡平尹氏),  출생~사망 : ? ~ 1228
고려시대에 의업(醫業)으로 이름높은 문신. 검교첨사(檢校詹事) 후숙(候肅)의 증손이며 은석(殷錫)의 손자이고, 검교위위경 행태의소감(檢校衛尉卿行太醫少監) 공보(公補)의 아들이다. 신종 때부터 어의(御醫)로 종사한 이래 1208년(희종 4) 공부시랑, 1211년 호부시랑, 1213년(강종 2) 병부시랑 겸 지다방사(兵部侍郞兼知茶房事)를 거쳐 고종 때에 판태의감사 지다방사(判太醫監事知茶房事)에 이르렀다. 삼대가 의업에 종사하는 등 의문(醫門)으로 일어나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초명은 원경(元卿), 자는 혁지(赫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