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낙랑후(樂浪侯) 왕영(王瑛)
  • 개성왕씨(開城王氏),  출생~사망 : 1043 ~ 1112
고려 현종의 손자. 덕종, 정종, 문종의 조카이며, 문종의 부마이다. 이름은 영(瑛). 낙랑백(樂浪伯)에 봉해진 뒤 1094년(헌종 즉위년)에 수사도(守司徒)가 더해졌으며, 곧 이어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가 제배(除拜) 되었다. 1095년(숙종 즉위년) 낙랑백에서 낙랑후가 되고, 수충공신 수태위 식읍이천호 식실봉삼백호(輸忠功臣守太尉食邑二千戶食實封三百戶)가 더해졌다. 시호는 경안(敬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