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광철(金光轍)
  • 광산김씨(光山金氏),  출생~사망 : ? ~ 1349
고려의 문신. 호는 둔재(鈍齋). 아버지는 중찬(中贊) 태현(台鉉)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1344년(충목왕 즉위년) 6월에 서연(書筵)이 베풀어지자 지신사(知申事)로 시독(侍讀) 하였고, 1347년 2월에 정치도감(整治都監)이 설치되자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로서 판사가 되어 전국의 토지를 측량하였다. 그뒤 화평군(化平君)에 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