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서균(徐鈞)
  • 이천서씨(利川徐氏),  출생~사망 : 1060 ~ 1132
고려의 문신. 좌복야를 지낸 유걸(惟傑)의 손자로, 평장사를 지낸 정(靖)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평장사를 지낸 김원정(金元鼎)의 딸이며, 처는 급사중을 지낸 이당감(李唐鑑)의 딸이다. 아들 순(純)은 1170년(의종 24)의 무신란 때 피살되었다. 성종 때 재상을 지낸 증조 희(熙)의 음덕으로 사로(仕路)에 진출하고 흥례군(興禮郡: 지금의 蔚山) 등에 출재(出宰)하여 정치를 잘하였다. 판장작감사(判將作監事)로 치사(致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