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귀생(李貴生)
  • 고성이씨(固城李氏)
고려의 문신. 문하시중을 지낸 임(琳)의 아들이다. 1389년(공양왕 1) 우왕의 복위를 꾀하던 김저(金佇)의 옥사에 아버지 임이 우왕의 장인이었기 때문에 이에 연좌되어 유배될 때 계림(鷄林: 지금의 경주)에 유배되었으며, 1390년 이초(○初)의 옥사에 다시 연루되어 아버지와 이색(李穡), 우인열(禹仁烈), 우현보(禹玄寶) 등이 유배될 때 고성에 유배되었고, 이어 청주옥에 옮겨졌다가 홍수로 풀려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