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충찬(金忠贊)
  • 안산김씨(安山金氏),  출생~사망 : ? ~ 1036
고려의 문신. 김은부(金殷傅)의 아들. 1025년(현종 16)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가 되고, 1033년(덕종 2)에 예빈경지중추원사(禮賓卿知中樞院事)를 거쳐서 이듬해 우산기상시(右散騎常侍)가 되었다. 1035년(정종 1)에 병부상서(兵部尙書)로 옮겼다가 이듬해 지중추원사 병부상서로 죽었다. 거란에 대하여는 화호책(和好策)을 썼다. 시호는 공정(恭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