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덕부(金德符)
  • 양산김씨(梁山金氏),  출생~사망 : ? ~ 1082
고려 문종 때의 문신. 아버지는 현종 때 참지정사를 지낸 김맹(金猛)이다. 덕종 때에 문음으로 관직에 진출하여 1070년(문종 24) 3월에 태자빈객(太子賓客)이 되었다. 1072년에는 상서우복야가 되고, 곧 상서좌복야에 이르렀으며, 1082년에는 수사공 상서좌복야(守司空尙書左僕射) 까지 올랐다. 아들은 김여흥(金余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