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재임기간 2025.6.4 ~ ). 경주이씨 국당공파 41세손이다.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기도지사,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계양구 을 국회의원을 지냈다. 2025년 6월 4일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1963년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에서 출생하였다. 안동시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집안 사정으로 인해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하여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생활했다. 공장 노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주경야독한 끝에 검정고시를 통해 중졸·고졸 학력을 취득한 뒤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고, 대학을 졸업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계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경기도 성남시 일대에서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을 주도하는 등 변호사 겸 시민사회 운동가로 활동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되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였다. 성남시장으로 재임한 8년 동안 6,642억 원이었던 성남시 부채를 모두 해결하고, 평균 95%를 맴도는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성남시의료원을 설립하여 성남시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였다.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1위 문재인 후보에 패배하고, 2위 후보 안희정과 0.3%p 차이로 3위에 머물렀다.
이후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면서 아주대병원에 전국 최초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를 도입하고, 도내 계곡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을 강제 철거했다. 또 시흥시의 거북섬 내 웨이브파크 유치에 성공하고, 10년간 표류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다시 추진하여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거기에 더해 경기도형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개시하여 배달앱 독과점으로 인한 불공정거래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도민들에게 총 세 차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역 경제 침체를 막았다. 특히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발생 당시 과천시 소재 교회 본부를 둔 이만희 총회장의 방역당국에 대한 비협조적인 태도에 가평군 교회 연수원을 직접 찾아가 이만희를 상대로 강제 검체 채취에 나서는 등 엄정한 행정 집행으로 대중의 주목을 끌어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발돋움했다.
2021년 7월 1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같은 해 10월 10일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0.73%p 차이로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 을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마, 당선되면서 원내에 입성하였다. 같은 해 8월 28일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2년 전당대회에서 77.77%를 득표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제6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계양 을 선거구에 재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도합 175석을 얻어 압승하면서 차기 대권가도에 청신호가 커졌다. 총선 압승과 함께 당대표직을 연임해야 한다는 여론이 급부상했고, 당원과 지지층의 절대다수로부터 지지 여론을 얻은 결과 같은 해 6월 2일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 결과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2024년 전당대회에서 85.40%를 득표해 제7대 당대표로 선출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가 발발하자 당일 밤 국회의사당으로 향해 본회의장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에 동참했다. 계엄 해제 후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참여했으며, 대표적인 야권 정치인으로서 계엄 사태를 규탄하고 탄핵 찬성 측 집회에 참석하는 등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을 촉구하는 데 앞장섰다.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8:0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핵 인용 결정을 내려 윤석열을 파면하면서, 60일 이내에 조기 실시하게 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같은 해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조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집권 비전을 발표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89.77%의 득표율로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어 두 번째 대선 본선에 나서게 되었다.
2025년 6월 3일에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화 이후 역대 대선 선거인수 대비 득표수 최대 비율인 38.943%의 비율로 역대 대선 최다 득표인 17,287,513표를 받으면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상대로 8.27%p 차이로 승리하여 대통령에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49.42%의 득표율로 기존 민주당계 정당의 대선 최고 득표율을 경신했다.
2025년 6월 4일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2030년 6월 3일까지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가족으로는 아내 김혜경(金惠京, 1966~)과 장남 이동호(1992~), 차남 이윤호(1993~)가 있다.
1963년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에서 출생하였다. 안동시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집안 사정으로 인해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하여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생활했다. 공장 노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주경야독한 끝에 검정고시를 통해 중졸·고졸 학력을 취득한 뒤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고, 대학을 졸업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계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경기도 성남시 일대에서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을 주도하는 등 변호사 겸 시민사회 운동가로 활동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되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였다. 성남시장으로 재임한 8년 동안 6,642억 원이었던 성남시 부채를 모두 해결하고, 평균 95%를 맴도는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성남시의료원을 설립하여 성남시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였다.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1위 문재인 후보에 패배하고, 2위 후보 안희정과 0.3%p 차이로 3위에 머물렀다.
이후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면서 아주대병원에 전국 최초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를 도입하고, 도내 계곡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을 강제 철거했다. 또 시흥시의 거북섬 내 웨이브파크 유치에 성공하고, 10년간 표류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다시 추진하여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거기에 더해 경기도형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개시하여 배달앱 독과점으로 인한 불공정거래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도민들에게 총 세 차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역 경제 침체를 막았다. 특히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발생 당시 과천시 소재 교회 본부를 둔 이만희 총회장의 방역당국에 대한 비협조적인 태도에 가평군 교회 연수원을 직접 찾아가 이만희를 상대로 강제 검체 채취에 나서는 등 엄정한 행정 집행으로 대중의 주목을 끌어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발돋움했다.
2021년 7월 1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같은 해 10월 10일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0.73%p 차이로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 을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마, 당선되면서 원내에 입성하였다. 같은 해 8월 28일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2년 전당대회에서 77.77%를 득표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제6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계양 을 선거구에 재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도합 175석을 얻어 압승하면서 차기 대권가도에 청신호가 커졌다. 총선 압승과 함께 당대표직을 연임해야 한다는 여론이 급부상했고, 당원과 지지층의 절대다수로부터 지지 여론을 얻은 결과 같은 해 6월 2일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 결과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2024년 전당대회에서 85.40%를 득표해 제7대 당대표로 선출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가 발발하자 당일 밤 국회의사당으로 향해 본회의장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에 동참했다. 계엄 해제 후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참여했으며, 대표적인 야권 정치인으로서 계엄 사태를 규탄하고 탄핵 찬성 측 집회에 참석하는 등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을 촉구하는 데 앞장섰다.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8:0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핵 인용 결정을 내려 윤석열을 파면하면서, 60일 이내에 조기 실시하게 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같은 해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조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집권 비전을 발표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89.77%의 득표율로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어 두 번째 대선 본선에 나서게 되었다.
2025년 6월 3일에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화 이후 역대 대선 선거인수 대비 득표수 최대 비율인 38.943%의 비율로 역대 대선 최다 득표인 17,287,513표를 받으면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상대로 8.27%p 차이로 승리하여 대통령에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49.42%의 득표율로 기존 민주당계 정당의 대선 최고 득표율을 경신했다.
2025년 6월 4일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2030년 6월 3일까지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가족으로는 아내 김혜경(金惠京, 1966~)과 장남 이동호(1992~), 차남 이윤호(1993~)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