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재임기간 2022.5.10 ~ 2025.4.4). 파평윤씨 장령공파 35세손이다.
1960년 12월 18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아버지 윤기중(尹起重)과 어머니 최성자(崔成子) 사이에서 1남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성장한 곳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이다.
아버지 윤기중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의 설립 멤버로 명예교수이며, 어머니 최성자는 강릉최씨 최종구(崔鍾九)의 딸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던 중 결혼 후 퇴직했다.
1973년 대광국민학교, 1976년 충암중학교, 1979년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9수 끝에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다.
2013년 4월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으로 부임한 직후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국정원 직원들을 체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하였고, 이것 때문에 박근혜 정부와 정면 충돌하여 직무배제 및 정직 1개월 징계처분을 받고 대구고등검찰청으로 좌천당했다.
이후 지방에서 한직을 전전하며 검사로서 향후 커리어패스가 불투명해졌으나,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박영수 특별검사의 특검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재기하는 데 성공하였다.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었고, 5월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으로 등용되어 이명박 정부 및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를 진행하며 승승장구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검찰총장 취임 직후 발생한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여권과 갈등을 빚어 2020년 말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의해 검찰총장 정직 사건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겪을 정도로 탄압당하였다. 이듬해 3월 3일엔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분리·박탈하려는 여권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해 "검수완박은 부패완판"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대통령이 임명한 현직 검찰총장임에도 불구하고 야권 대선주자로서 지지율이 폭등하였다. 이후 2021년 3월 5일 검찰총장직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2021년 6월 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정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본인 인생의 첫 공직선거를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치르게 되었다.
2022년 3월 9일 실시된 20대 대선에서 16,394,815표라는 역대 대선 최다 득표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단 0.73% 차이라는 역대 대선 최소 득표율 차로 신승하면서 첫 공직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2022년 5월 10일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2027년 5월 9일까지[17]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지지율이 급속도로 붕괴되었으며, 취임 2년이 못 되어 시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정권의 동력이 위태로워졌다. 임기 반환점을 지난 2024년 10월경에는 지지율이 20% 선까지 붕괴되었으며, 이에 더해 명태균 게이트 등 다양한 악재가 터져 나왔다.
결국 국면 돌파를 위해 2024년 12월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국회가 이를 신속하게 해제하였다. 이로 인해 정치생명에 큰 타격을 받아 정상적으로 임기를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이듬해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결국 스스로 저지른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현직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파면되었다. 이에 따라 경호 및 경비를 제외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박탈당했다.
아울러 직선제로 변경된 제6공화국에서 역대 대통령 중 최단기 재임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 사상 두 번째로 탄핵 된 대통령이자 남성으로는 최초로 탄핵 된 국가원수로 기록되었다.
1960년 12월 18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아버지 윤기중(尹起重)과 어머니 최성자(崔成子) 사이에서 1남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성장한 곳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이다.
아버지 윤기중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의 설립 멤버로 명예교수이며, 어머니 최성자는 강릉최씨 최종구(崔鍾九)의 딸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던 중 결혼 후 퇴직했다.
1973년 대광국민학교, 1976년 충암중학교, 1979년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9수 끝에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다.
2013년 4월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으로 부임한 직후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국정원 직원들을 체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하였고, 이것 때문에 박근혜 정부와 정면 충돌하여 직무배제 및 정직 1개월 징계처분을 받고 대구고등검찰청으로 좌천당했다.
이후 지방에서 한직을 전전하며 검사로서 향후 커리어패스가 불투명해졌으나,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박영수 특별검사의 특검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재기하는 데 성공하였다.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었고, 5월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으로 등용되어 이명박 정부 및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를 진행하며 승승장구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검찰총장 취임 직후 발생한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여권과 갈등을 빚어 2020년 말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의해 검찰총장 정직 사건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겪을 정도로 탄압당하였다. 이듬해 3월 3일엔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분리·박탈하려는 여권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해 "검수완박은 부패완판"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대통령이 임명한 현직 검찰총장임에도 불구하고 야권 대선주자로서 지지율이 폭등하였다. 이후 2021년 3월 5일 검찰총장직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2021년 6월 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정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본인 인생의 첫 공직선거를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치르게 되었다.
2022년 3월 9일 실시된 20대 대선에서 16,394,815표라는 역대 대선 최다 득표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단 0.73% 차이라는 역대 대선 최소 득표율 차로 신승하면서 첫 공직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2022년 5월 10일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2027년 5월 9일까지[17]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지지율이 급속도로 붕괴되었으며, 취임 2년이 못 되어 시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정권의 동력이 위태로워졌다. 임기 반환점을 지난 2024년 10월경에는 지지율이 20% 선까지 붕괴되었으며, 이에 더해 명태균 게이트 등 다양한 악재가 터져 나왔다.
결국 국면 돌파를 위해 2024년 12월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국회가 이를 신속하게 해제하였다. 이로 인해 정치생명에 큰 타격을 받아 정상적으로 임기를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이듬해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결국 스스로 저지른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현직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파면되었다. 이에 따라 경호 및 경비를 제외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박탈당했다.
아울러 직선제로 변경된 제6공화국에서 역대 대통령 중 최단기 재임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 사상 두 번째로 탄핵 된 대통령이자 남성으로는 최초로 탄핵 된 국가원수로 기록되었다.
2012년 3월 11일 김건희(金建希)와 결혼 했으며 자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