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3월 9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작사가 겸 성악가 윤부길(尹富吉)과 무용수 최승희의 수제자인 고향선(高香線, 본명은 성경자) 사이의 2남 2녀 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고, 1963년 필리핀과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영국, 독일(서독), 스페인, 스웨덴, 미국으로 차례차례 건너가 1964년 미국 네바다 주 라스 베이거스에서 1976년까지 활동하였다.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라는 곡들외 7곡로. 판을 만들었고 또한 대한민국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1967년 1월 6일 미국에서 잠시 귀국하였을 때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내려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1996년 신세계의 TV 광고로 인해 생긴 오해이다.[1] 이 미니스커트는 노라 노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1946년 3월 9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작사가 겸 성악가 윤부길(尹富吉)과 무용수 최승희의 수제자인 고향선(高香線, 본명은 성경자) 사이의 2남 2녀 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고, 1963년 필리핀과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영국, 독일(서독), 스페인, 스웨덴, 미국으로 차례차례 건너가 1964년 미국 네바다 주 라스 베이거스에서 1976년까지 활동하였다.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라는 곡들외 7곡로. 판을 만들었고 또한 대한민국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1967년 1월 6일 미국에서 잠시 귀국하였을 때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내려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1996년 신세계의 TV 광고로 인해 생긴 오해이다.[1] 이 미니스커트는 노라 노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오빠는 가수 겸 개신교 목사 윤항기(尹恒基)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