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준용(李埈鎔)
  • 전주이씨(全州李氏),  출생~사망 : 1938 ~  
대림그룹 명예회장.

1938년 7월 9일 서울에서 대림그룹의 창업주인 이재준(李載濬)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림산업의 사장을 거쳐서 1993년 대림그룹 회장으로 취임하고, 전경련, 새마을운동중앙회 등에서도 활동했으며, IMF 외환위기 이후 2선에서 은퇴하였다. 아들인 이해욱이 2011년에 대림산업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인 체제로 돌입하였다.

1995년 4월 대구지하철참사 수습을 위해 당시 대기업 가운데 최고액인 20억원을 기부했으며, 2015년 9월 17일 통일나눔펀드에 약 2,000억원에 달하는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