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12월 4일 김진만(金振晩)의 둘째 아들로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김진만은 7선의원으로 제9대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1969년 1월 24일 자본금 2400만원으로 직원 2명과 함께 미륭건설(현 동부건설)을 설립하였다. 미륭(美隆)은 '아름답게 솟아오른다'는 뜻이다. 미륭건설은 1973년-1980년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에 진출해 20억 달러의 공사를 수주하면서 그룹의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이 외화를 재원으로 제조, 서비스, 금융의 3대 분야에서 사업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하였다.
1944년 12월 4일 김진만(金振晩)의 둘째 아들로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김진만은 7선의원으로 제9대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1969년 1월 24일 자본금 2400만원으로 직원 2명과 함께 미륭건설(현 동부건설)을 설립하였다. 미륭(美隆)은 '아름답게 솟아오른다'는 뜻이다. 미륭건설은 1973년-1980년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에 진출해 20억 달러의 공사를 수주하면서 그룹의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이 외화를 재원으로 제조, 서비스, 금융의 3대 분야에서 사업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