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6월 24일 경남 진주에서 아버지 구재서(具再書)와 어머니 진양하씨(晉陽河氏)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자유당 시절인 1958년 제1공화국에서 자유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제4대 민의원과 6~8대, 10대 등 6선 의원과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민주공화당 정책위 의장, 제2무임소 장관 등도 역임했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LG그룹 전신인 금성사와 럭키금성그룹에서 경영인으로 활동하였으며, 2004년부터 동생인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함께 LG그룹에서 분리해 LS그룹을 창립했다. 하였다. 장남은 LG전선그룹 회장을 지낸 구자홍이다.
1923년 6월 24일 경남 진주에서 아버지 구재서(具再書)와 어머니 진양하씨(晉陽河氏)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자유당 시절인 1958년 제1공화국에서 자유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제4대 민의원과 6~8대, 10대 등 6선 의원과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민주공화당 정책위 의장, 제2무임소 장관 등도 역임했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LG그룹 전신인 금성사와 럭키금성그룹에서 경영인으로 활동하였으며, 2004년부터 동생인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함께 LG그룹에서 분리해 LS그룹을 창립했다. 하였다. 장남은 LG전선그룹 회장을 지낸 구자홍이다.
2016년 5월 7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