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11월 22일에 울산에서 아버지 신진수(辛鎭洙)와 어머니 김필순(金弼順) 사이에서 5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는 영산신씨의 집성촌이다.
1940년에 부산공립직업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가서 와세다대학교 화학 공학과에 입학하여 1944년에 졸업했다. 그 뒤 잠시 귀국했다가 곧바로 부관연락선의 밀항선을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이때 처음 일본에서 시작한 것이 껌이었다. 사업을 시작하는 이때만 해도 배고픔이 먼저였던 전쟁 직후라 주전부리에 불과했던 '껌 사업'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들이 많았다. 하지만 주변의 예상과는 달리 일본 내에서 '풍선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성공하게 되었다.
194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 해에 일본에서 주식회사 롯데를 설립하였으며 1959년 롯데 상사, 1961년 롯데 부동산, 1967년 롯데아도, 1968년 롯데 물산, 주식회사 훼밀리 등 상업, 유통업으로 일본의 10대 재벌이 되었다.
1966년 이후에는 사업을 대한민국으로 확장하여 그해 롯데알루미늄을, 1967년에 롯데제과를 설립하였다. 그 뒤 한국에서도 사업을 다른 분야로도 확장하여 1973년 호텔 롯데·롯데 전자·롯데 기공, 1974년 롯데 산업·롯데 상사·롯데 칠성 음료 등을 설립했고, 1975년 롯데 자이언츠를 설립, 1978년 롯데 삼강, 롯데건설, 롯데 햄, 롯데 우유, 1979년 롯데 쇼핑, 1980년 한국 후지 필름, 1982년 롯데 캐논·대홍기획 등을 설립했다. 또한 1978년에는 롯데크리스탈호텔을 건설하였다.
1922년 11월 22일에 울산에서 아버지 신진수(辛鎭洙)와 어머니 김필순(金弼順) 사이에서 5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는 영산신씨의 집성촌이다.
1940년에 부산공립직업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가서 와세다대학교 화학 공학과에 입학하여 1944년에 졸업했다. 그 뒤 잠시 귀국했다가 곧바로 부관연락선의 밀항선을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이때 처음 일본에서 시작한 것이 껌이었다. 사업을 시작하는 이때만 해도 배고픔이 먼저였던 전쟁 직후라 주전부리에 불과했던 '껌 사업'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들이 많았다. 하지만 주변의 예상과는 달리 일본 내에서 '풍선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성공하게 되었다.
194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 해에 일본에서 주식회사 롯데를 설립하였으며 1959년 롯데 상사, 1961년 롯데 부동산, 1967년 롯데아도, 1968년 롯데 물산, 주식회사 훼밀리 등 상업, 유통업으로 일본의 10대 재벌이 되었다.
1966년 이후에는 사업을 대한민국으로 확장하여 그해 롯데알루미늄을, 1967년에 롯데제과를 설립하였다. 그 뒤 한국에서도 사업을 다른 분야로도 확장하여 1973년 호텔 롯데·롯데 전자·롯데 기공, 1974년 롯데 산업·롯데 상사·롯데 칠성 음료 등을 설립했고, 1975년 롯데 자이언츠를 설립, 1978년 롯데 삼강, 롯데건설, 롯데 햄, 롯데 우유, 1979년 롯데 쇼핑, 1980년 한국 후지 필름, 1982년 롯데 캐논·대홍기획 등을 설립했다. 또한 1978년에는 롯데크리스탈호텔을 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