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선수. 한국인 최초로 ISU(국제빙상연맹)주관의 선수권, 그랑프리 시리즈,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1990년 9월 5일生
김연아는 7살 때인 1996년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동계체전 등 각종 국내 피겨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은 김연아는 2002년 4월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트로피 대회 노비스 부문에서 우승하고, 이듬해 11월에 열린 크로아티아 골든베어 대회 노비스(13세 이하) 부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장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2003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김연아는 7살 때인 1996년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동계체전 등 각종 국내 피겨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은 김연아는 2002년 4월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트로피 대회 노비스 부문에서 우승하고, 이듬해 11월에 열린 크로아티아 골든베어 대회 노비스(13세 이하) 부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장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2003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