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심능건(沈能建)
  • 청송심씨(靑松沈氏),  출생~사망 : ? ~ 1817
조선 후기의 의빈(儀賓). 영조의 딸 화령옹주(和寧翁主)의 남편으로 아버지는 증영의정 심정지(沈鼎之)이다.

1801년(순조 1) 사은정사(謝恩正使)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1805년 종척집사(宗戚執事)가 되었다. 1806년과 1808년에 동지정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청성위(靑城尉)에 봉하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