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좌국(李佐國)
  • 완산이씨(完山李氏)
조선 후기의 관리. 자는 성보(聖甫). 호는 모암(慕庵). 1764년(영조 40)종9품 부사용(副司勇)으로 의원 남두민(南斗旻) 등과 함께 일본통신사의 수행원으로 동행한 바 있다. 이때 일본의 의인들과 문답한 내용이 '화한의화 和韓醫話', '왜한의담 倭韓醫談' 등에 필담형식으로 단편적이나마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