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심안의(沈安義)
  • 청송심씨(靑松沈氏),  출생~사망 : 1438 ~ 1476
조선 초기의 의빈(儀賓). 아버지는 관찰사 선(璿)이다. 세종의 딸 정안옹주(貞安翁主)의 남편으로 순의청성위(順義靑城尉)에 봉하여졌다. 1455년(세조 1)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1등에 책봉되고 1461년 흥인문수장(興仁門守將)이 되었다. 1464년 도진무(都鎭撫), 좌상대장(左廂大將)에 이어 1467년에 오부장(五部將)이 되고 여러 차례 승진하여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이 되었다. 1469년(성종 즉위년) 광덕의빈부의빈(廣德儀賓府儀賓)에 올랐으며, 시호는 안도(安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