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마성린(馬聖麟)
  • 장흥마씨(長興馬氏)
조선 영조, 정조 때의 서예가. 자는 성희(聖羲). 호는 미산(眉山). 첨지를 지냈다. 해서를 잘 썼고, 초서도 이에 못지 않았다. 평생 글씨와 더불어 지냈다고 한다. 더러 전하는 현판 등을 보면 간결한 선조(線調)를 유지하여 독자성을 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