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계보(璿源系譜), 태조실록, 문헌비고 등에 의하면, 이한은 신라에서 벼슬하여 사공(司空)이 되었고, 무열왕의 10세손인 군윤(軍尹) 김은희(金殷羲)의 딸과 혼인하여 시중(侍中) 이자연(李自延)을 낳고, 이자연은 복야(僕射) 이천상(李天祥)을 낳았다. 그뒤 대가 이어져 이안사(李安社: 뒤에 목조(穆祖)로 추존), 이행리(李行里: 뒤에 익조(翼祖)로 추존), 이춘(李椿: 뒤에 도조(度祖)로 추존), 이자춘(李子春: 뒤에 환조(桓祖)로 추존), 태조 이성계로 이어졌다. 이한은 전주의 호족으로, 신라 때의 혼인관계와 벼슬 등은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왕실의 선대인 관계로 상세한 편이다.
선원계보(璿源系譜), 태조실록, 문헌비고 등에 의하면, 이한은 신라에서 벼슬하여 사공(司空)이 되었고, 무열왕의 10세손인 군윤(軍尹) 김은희(金殷羲)의 딸과 혼인하여 시중(侍中) 이자연(李自延)을 낳고, 이자연은 복야(僕射) 이천상(李天祥)을 낳았다. 그뒤 대가 이어져 이안사(李安社: 뒤에 목조(穆祖)로 추존), 이행리(李行里: 뒤에 익조(翼祖)로 추존), 이춘(李椿: 뒤에 도조(度祖)로 추존), 이자춘(李子春: 뒤에 환조(桓祖)로 추존), 태조 이성계로 이어졌다. 이한은 전주의 호족으로, 신라 때의 혼인관계와 벼슬 등은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왕실의 선대인 관계로 상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