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안재건(安載健)
  • 순흥안씨(順興安氏),  출생~사망 : 1838 ~ ?
조선 말기의 화가. 호는 성재(星齋) 또는 도산(韜山). 벼슬은 오위장을 지냈다. 산수화(山水畵)와 영모화(翎毛畵)를 잘 그렸다고 전해오는데, 밝혀진 작품은 거의 없다. '홍약루시초집 紅藥樓詩初集'에 김석준(金奭準)이 그를 회상하여 읊은 오언시 한수가 알려져 있다. 일명 안옥(安玉), 자는 치순(穉順) 또는 자박(子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