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상일(金相日)
  • 광산김씨(光山金氏),  출생~사망 : 1756 ~ 1822
조선 후기의 학자. 자는 자산(子山). 호는 일엄(一○) 또는 농수(聾○). 충청남도 연산 출신. 장생(長生)의 6대손이며, 아버지는 기택(箕澤)이다. 위기지학(爲己之學)에 뜻을 두고 '심경 心經', '근사록' 등을 탐독하여 '문견록 聞見錄'을 지었다. 산수를 좋아하며 시문에 뛰어났다. 저서로는 '일엄유고' 2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