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신성(申晟)
  • 평산신씨(平山申氏)
조선 후기 숙종 때 장악원(掌樂院)의 악관(樂官). 과거출신으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거문고 연주에 출중하였다. 장악원의 악관을 지내는 동안 악사들의 도움으로 1680년(숙종 6) 경에 '신증금보 新證琴譜'를 지었다.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이 거문고악보는 병자호란 이후 향악곡의 변천을 보여주고 있는 귀중한 악보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