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의 맏아들. 이름은 이방우(李芳雨). 전주이씨 진안대군 파의 시조이다. 어머니는 신의왕후(神懿王后) 한씨(韓氏)이고, 부인은 찬성사 지윤(池奫)의 딸이며, 정종과 태종의 동모형이다.
일찍부터 벼슬에 나아가 예의판서(禮儀判書)를 역임하였다. 1388년(창왕 즉위년) 11월에서 1389년 3월까지 밀직부사로서 정사(正使) 인 밀직사 강회백(姜淮伯)과 함께 명나라에 파견되어 창왕의 친조를 청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환하였다.
조선 왕조가 개창되자 1392년(태조 1) 8월에 진안군(鎭安君)으로 책봉되고, 함경도 고원의 전답을 녹전(祿田)으로 받았다. 1418년에 진한정효공(辰韓定孝公)에 추증되었다. 아들로는 봉녕부원군(奉寧府院君) 복근(福根)과 원윤(元尹) 덕근(德根)이 있다. 시호는 경효(敬孝)이다.
일찍부터 벼슬에 나아가 예의판서(禮儀判書)를 역임하였다. 1388년(창왕 즉위년) 11월에서 1389년 3월까지 밀직부사로서 정사(正使) 인 밀직사 강회백(姜淮伯)과 함께 명나라에 파견되어 창왕의 친조를 청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환하였다.
조선 왕조가 개창되자 1392년(태조 1) 8월에 진안군(鎭安君)으로 책봉되고, 함경도 고원의 전답을 녹전(祿田)으로 받았다. 1418년에 진한정효공(辰韓定孝公)에 추증되었다. 아들로는 봉녕부원군(奉寧府院君) 복근(福根)과 원윤(元尹) 덕근(德根)이 있다. 시호는 경효(敬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