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영해군(寧海君) 이당(李瑭)
  • 전주이씨(全州李氏),  출생~사망 : 1435 ~ 1477
조선 세종의 아홉째 서자. 처음 이름은 장(璋), 후일 당(瑭)으로 바꾸었다. 자는 제지(題之). 어머니는 신빈김씨(愼嬪金氏)이다.

1442년(세종 24) 영해군으로 피봉(被封)되고 소덕대부(昭德大夫)의 품계를 받았다. 성격은 화목한 것을 좋아하여 다투는 일이 없었다 한다. 부인은 임천군부인(林川君夫人) 평산신씨(平山申氏)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1872년(고종 9)에는 영종정경(領宗正卿)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안도(安悼)이다.
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81 무수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