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익양군(益陽君) 이회(李懷)
  • 전주이씨(全州李氏),  출생~사망 : 1488 ~ 1552
조선 성종의 아홉째 왕자. 어머니는 숙의 홍씨(淑儀洪氏)이다. 1496년(연산군 2) 익양군에 봉하여지고, 연산군이 살육을 자행하면서 형제를 더욱 미워하자 그는 두문불출하고 거짓으로 우매한체 행동하여 화를 면하였다. 1506년 중종반정의 원종공신이 되어 문소전(文昭殿), 연은전(延恩殿), 종부시(宗簿寺) 등의 제조(提調)와 종친부의 유사당상(有司堂上)을 겸임하였다. 시호는 순평(順平)이다. 이름은 회(懷), 자는 순지(順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