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양연(金亮淵)
  • 초계김씨(草溪金氏),  출생~사망 : 1818 ~ ?
조선 후기의 문신. 함경북도병마수군절도사를 지낸 건(鍵)의 아들이다. 1860년(철종 11)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고종 대에 사헌부의 지평(持平), 장령(掌令), 홍문관교리 등을 역임, 주로 언론과 간쟁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그뒤 남포현감(藍浦縣監)이 되었으나 1874년(고종 11) 충청우도 암행어사 박용대(朴容大)의 탄핵으로 파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