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치만(金致萬)
  • 청풍김씨(淸風金氏),  출생~사망 : 1697 ~ 1753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회일(會一). 호는 고은당(高隱堂). 아버지는 참판 희로(希魯)이다. 1721년에 강릉참봉이 되고, 동몽교관(童蒙敎官), 시직(侍直) 등을 역임하였다. 1736년에 그의 딸과 영조의 조카 낙천군(洛天君) 온(縕) 과의 혼인을 반대하다가 파직되고 투옥되었다. 글씨로는 이도곡묘갈명(李陶谷墓碣銘)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