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손명래(孫命來)
  • 밀양손씨(密陽孫氏),  출생~사망 : 1664 ~ 1722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현승(顯承). 호는 창사(昌舍). 건(鍵)의 아들, 수업(守業)에게 입양되었다. 진주 출신이다. 1693년(숙종 19) 생원, 진사의 양과에 합격, 1710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성균관전적, 찰방에 이르렀으며, 당대 문장(文章)으로 이름을 떨쳤다. 저서로는 시문집인 '창사집'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