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안숙(安塾)
  • 순흥안씨(順興安氏),  출생~사망 : 1624 ~ 1668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학이(學而). 아버지는 응달(應達)이며, 어머니는 장우한(張遇漢)의 딸이다. 1665년(현종 6)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정언과 지평을 역임하였다. 1667년에 대정현감(大靜縣監)이 되었는데, 이때 현종의 온천행에 대한 그의 상소가 승정원에 의하여 폐기됨으로써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