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윤이림(尹爾霖)
  • 파평윤씨(坡平尹氏),  출생~사망 : 1642 ~ 1701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택경(澤卿). 아버지는 통덕랑 진웅(震雄)이며, 어머니는 예빈시정 권정광(權正光)의 딸이다. 1669년(현종 10)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근무하다가 곧 수성찰방(輸城察訪)을 거쳐 어천찰방(魚川察訪)으로 옮겼다. 그뒤 형조와 예조의 정랑이 되었다가, 김제군수, 직강, 문천군수, 성균관사예, 풍천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그뒤 예빈시정, 이천부사, 지평을 거쳐 전라도사, 군자감정, 우통례(右通禮), 개성경력(開城經歷)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