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윤구동(尹久東)
  • 해평윤씨(海平尹氏),  출생~사망 : 1754 ~ 1823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치항(稚恒). 아버지는 유선(諭善) 득부(得孚)이며, 어머니는 이보만(李普萬)의 딸이다. 1801년(순조 1)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언, 교리를 거쳐서 1811년에 순흥부사가 되었다. 1812년에는 필선, 문학, 사서를 역임하였으며, 1815년에는 제주목사로 선정을 베풀었다. 그뒤 공조참의, 부승지, 대사간, 정원현감(定遠縣監)을 거쳐 1823년 세자시강원보덕(世子侍講院輔德)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