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조석여(曺錫輿)
  • 창녕조씨(昌寧曺氏),  출생~사망 : 1813 ~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치경(穉敬). 호는 하강(荷江). 사과 용진(龍振)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신작(申綽)의 딸이다. 이조판서 석우(錫雨)의 아우이다. 1848년(헌종 14)에 참봉으로서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경상도암행어사를 거쳐 1866년(고종 3)에 황해도관찰사, 1883년에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글씨를 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