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윤성(李潤成)
  • 전의이씨(全義李氏),  출생~사망 : 1719 ~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집경(集卿). 돈령부도정 방협(邦協)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과업(科業)과 문예(文藝)에 힘썼고, 글씨와 그림에 뛰어났다. 1736년(영조 12) 병조판서 박문수(朴文秀)의 천거로 남행선전관(南行宣傳官)에 제수되었다. 그뒤 여러 벼슬을 거쳐 1758년에 제주목사로 나아가 수입된 호마(胡馬)의 방목에 힘썼다. 이어 중앙에 돌아와 여러 벼슬을 역임한 뒤 1769년에는 양주목사가 되었다. 사후 형조판서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