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송질(宋瓆)
  • 여산송씨(礪山宋氏),  출생~사망 : 1676 ~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중윤(仲潤). 호는 치암(○菴). 이천 출신. 도승지 시길(時吉)의 증손이며, 정택(廷澤)의 아들이다. 성균관에서 공부할 때부터 영조의 총애를 받았다. 참봉을 거쳐 1728년(영조 4)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1734년 사헌부에 들어가 지평이 되고 장령, 집의를 역임하였으며, 사간원 에서는 정언, 헌납을 지냈다. 1739년 필선, 문학으로 세자시강원에서 세자에게 학문을 가르쳤다. 1739년 사간, 집의를 거쳐, 뒤에 보덕을 지냈다. 문명이 높았고, 저서로는 '치암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