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곽제화(郭齊華)
  • 해미곽씨(海美郭氏),  출생~사망 : 1625 ~ 1675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중망(仲望). 헌납 성구(聖龜)의 아들이다. 1650년(효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지평(持平), 정언(正言), 장령(掌令)을 역임하였다. 1663년(현종 4) 경성판관(鏡城判官)이 되었을 때 월과(月課)를 계속 세번이나 짓지 않아 파직됨과 동시에 본읍에 충군(充軍)되었다. 1675년에 다시 헌납에 제수된 이후 사간, 집의(執義)를 지냈다.